[송지환 교수팀] 차의과대학 ‘헌팅턴병’ 새 발병 원인 밝혀
[송지환 교수팀] 차의과대학 '헌팅턴병' 새 발병 원인 밝혀 ▲송지환 교수(사진=차병원 제공)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퇴행성 신경질환인 ‘헌팅턴병’의 새로운 발병 원인이 밝혀졌다. 송지환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구소 교수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헌팅턴병을 유발하는 헌팅턴 단백질이 뇌 조직으로 전파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9일 밝혔다. 헌팅턴병은 염색체 4번에 위치한 헌팅턴 유전자의 변이로 발병하며 무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