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환 교수팀] 차의과대학 '헌팅턴병' 새 발병 원인 밝혀 ▲송지환 교수(사진=차병원 제공)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퇴행성 신경질환인 ‘헌팅턴병’의 새로운 발병 원인이 밝혀졌다. 송지환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구소 교수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헌팅턴병을 유발하는 헌팅턴 단백질이 뇌 조직으로 전파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9일 밝혔다. 헌팅턴병은 염색체 4번에 위치한 헌팅턴 유전자의 변이로 발병하며 무도병,...
[이동율 교수팀]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 재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 재개되나 체세포 복제 방식의 줄기세포 연구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황우석 논문조작 여파로 중단돼차원 연구 계획서 1차 관문 통과복지부 승인 땐 7년 만에 재시동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은 샘병원장)는 최근 회의를 열어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이동률 박사팀이 제출한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을 심의한...
[최영석교수, 김성진교수, 박경순교수] 의학전문대학원 연구실습 포스터 발표 시상 2016년 5월 16일, 의전원 연구실습 포스터 발표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학생발표는 의전원 1,2학년 22명이 연구실습을 한 결과를 발표하였고 5명이 수상하였는데, 이 수상자를 지도하신 교수님들 중 의생명과학과 교수님들 3분이 포함되었습니다. 상장 수상자 지도교수 최우수상 조혜정 최영석 (의생명) 우수상 최진아 최상운 (식품생명) 장려상 3명 황혜원 유종만 (의전원) 최서영 김성진 (의생명) 임익현 박경순 (의생명) ...
[백광현 교수팀] 항암, 비만 및 당뇨병 억제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찾아 국내 연구진이 항암, 비만 및 당뇨병 억제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를 찾아냈다. 차병원은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팀이 종양 억제 단백질을 조절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USP11과 지방세포 분화를 조절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USP19를 찾아내 항암, 비만...
최영석 교수팀] 여성 암환자, 항암치료 시 멜라토닌 투여 가임력 보존에 도움 [기사 전문] 여성 암환자, 항암치료 시 멜라토닌 투여 가임력 보존에 도움 메디컬투데이 ▲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장은미, 최영석 교수. 여성 암환자의 난임이 해결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장은미, 최영석 교수팀은 항암제 투여에 따른 여성 난임의 원인과 항암치료 시 멜라토닌을 함께 투여하면...
[백광현교수] 국제 SCI 저널 '분자의학 저널' 편집위원 위촉 차의과학대학교 백광현 교수, 국제 SCI저널 '분자의학 저널' 편집위원 위촉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님께서, 국제 SCI 저널 '분자의학 저널'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백광현 교수님은 최근 종양억제 단백질 조절하는 새 단백질 효소 발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셨으며, 이러한 업적들을 토대로 추천 받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편집위원으로 선임 됐다고...
[최영석 교수] 환태평양생식의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최영석 교수님께서 제10회 환태평양생식의학회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영석 교수님은 후성학 조절인자(Cfp1)를 난자에서 제거 하였을때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분자기전을 규명하여 발표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원인불명의 난임/불임의 이유를 밝혀 향후 수정이상에 의한 유래한 난임/불임을 극복할 수 있는 의료기술 개발에 도움이...
오늘 발표한 성과보다 체세포 복제 성공률을 두 배 세 배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 최초로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동율 차병원그룹 줄기세포연구팀 교수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체세포복제줄기세포주 확립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연구...
[백광현 교수팀] 종양억제 단백질 조절하는 새 단백질 효소 발견 종양억제 단백질 조절하는 새 단백질 효소 발견 차의과학대 백광현 교수팀 "새로운 항암 치료제 기초 마련" 국내 연구진이 자외선·적외선 등으로 인한 DNA 손상 시 단백질 분해를 억제·유도함으로써 암세포가 사멸에 이르는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뉴클레오린)을 새롭게 밝혀냈다. 한국연구재단은 차의과학대 백광현 교수와 임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