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명: 유전학 연구실

홈페이지: http://grad.cha.ac.kr/%ec%8b%ac%ec%84%b1%ed%95%9c/

지도교수: 심성한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차병원그룹 판교종합연구소 (판교 테크노밸리)

분류: 자연대

기관소개:
본 연구실은 판교 테크노벨리 차바이오컴플렉스 연구동과 차바이오텍 강남유전체센터 유전학연구실에 위치하고 있는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유전학 연구실입니다.
차세대 시퀀싱 기술로 알려져 있는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를 사용하여 얻은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난임 또는 여러 희귀유전질환들의 발병 원인 분석과 기능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기초적인 분자세포생물학적 실험 및 임상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전학에 관심과 의욕이 있는 대학원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담당자 정보

담당자이름: 고민연 (담당교수: 심성한)

연락처: raculase@chamc.co.kr, 전화: 02-3453-6438, 핸드폰: 010-8514-4469

모집정보

모집분야: Genetics, medical genetics, molecular genetics, genomics, cell biology

실험실 연구내용

본 연구실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유전자 변이를 유전자 서열 분석을 통해 찾아내고, 그에 따른 기능적인 변화를 세포 실험 및 분자생물학적 실험기법 (Cell culture, cloning, RT-PCR, or Western 등)을 사용하여 밝혀내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실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로는 조기폐경 여성 환자 (POI)와 남성 난임 (Azoospermia)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기능 분석에 해당하는 실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 산모에 대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체 이상 진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희귀 난치성 질환 유전체 분석 등 유전체 진단 기술 개발을 통한 진단 기술 실용화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바이오컴플렉스 종합 연구동에는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계시는 교수님들과 여러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한 중계연구가 원활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현재 다음과 같은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초적인 세포, 분자생물학 관련 실험 업무
A.기본적 세포배양 실험
B.Reverse-transcriptase (RT) PCR 및 Real-time PCR, qPCR, Western blot, 그리고 cloning 등 기본적인 분자 생물학적 실험
2.차세대 시퀀싱 기술 (NGS)을 사용한 여성 (POI) 및 남성 (Azoospermia) 난임 환자들의 유전자 돌연변이 발굴 및 기능적 연구
3.유전체 분석을 이용한 임신부의 질병 및 태아의 염색체 이수성 진단의 비침습적 산전 유전학 검사 방법 개발 및 실용화
4.CRISPR-Cas9 기법을 사용하여 특정 유전자를 발현하는 줄기 세포주 확립 연구
5.Nanoparticle을 사용한 gene delivery에 따른 세포주의 세포 독성 및 염색체 돌연변이 검사 방법 확립 연구

열정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집 조건

-모집 과정: 석사과정 0명
-지원: 학생 인건비 지급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
-지역: 경기도

전형 방법: 서류전형, 면접전형
제출 서류: 이력서(자유양식), 자기소개서(자유양식), 성적증명서, 학위증명서


기타 안내

-판교 연구실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남 연구실은 9호선 언주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점 연구 지원 대상 연구실로서 학생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국내 학회 및 해외 학회 지원합니다.
-입학 전 인턴 가능합니다.
-면접은 서류 전형 확인 후 적합하다고 판단된 분들에게만, 마감 후 일주일 내에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마감일자: 2023년 12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