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공지] 의생명과학과 멘토링 프로그램 ‘학년 책임교수제’ 백광현 교수님
<의생명과학과 멘토링 프로그램 ‘학년 책임교수제’ 백광현 교수님>
“모든 걸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느낀 간절함이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어려울 때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의생며과학과 교수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염경민 학생은 생명과학을 전공해, 향후에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비전이 있었다.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 위해선 의과대학 분야 특성화 대학에 입학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학생과 교수 간의 긴밀한 유대감을 쌓고, 교육의 효과를 증진하며 학생 개개인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생명과학과에서는 교수와 학생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학년 책임 교수제’가 운영 중이다. 염경민 학생은 여러 교수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며, 향후 의사가 되겠다는 진로를 찾으며 다양한 경로를 찾았다.
의생명과학과 4학년 염경민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의과대학 합격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얻었다. 대학 생활을 하며 여러 교수진들의 조언과 상담은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하늘이 감동할 만큼 열심히 살겠다.”는 목표를 드러내며, 사회와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익을 위한 의료인이 되어, 차의과학대학교에서의 시간을 잊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러브레터에 인터뷰를 제의한 백광현 교수는 “염경민 학생은 언제봐도 늘 자기가 하는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꾸준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어려운 고민이 있으면 아낌없이 털어놓아 수 차례 상의를 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썼다. 차후에 들어오는 후배들에게 좋은 미담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염경민 학생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CHA 러브레터 제2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