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교수, 심성한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경기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촉진 사업 (R-WeSET 사업)에 선정
[박경순교수, 심성한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경기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촉진 사업 (R-WeSET 사업)에 선정
차의과학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이하 WISET)에서 시행하는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촉진 사업 (Regional- Women Empowerment in SET , 이하 R-WeSET 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 R-WeSET사업은 전국에서 총 20개 대학이 응모해서 9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본교가 운영할 사업의 정식 명칭은 ‘융복합 의과학 R&D 여성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의생명과학과 박경순 교수, 부단장: 의생명과학과 심성한 교수)’ 이며, ‘생식의학전문 여성인력 양성 track’과 ‘융합바이오전문 여성인력 양성track’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에는 매년 4억7천만원(정부지원 2억7천, 대학 및 기업체 지원 2억)의 사업비가5년간 투입되며, 이를 통해 본교 이공계 여대생의 맞춤형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여대생이 전문직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기본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통, 네트워크, 업무추진 및 리더쉽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공분야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track 3단계 (기초, 심화, 응용) 인턴쉽’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학생의 범위는 생명과학대학 3개 학과 (의생명과학과, 바이오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에 소속 학생 및 다중전공 또는 복수전공을 수행하는 문과계열 학과 소속 학생이다(여학생 80%, 남학생 20%). 박경순 사업단장은 ‘이 사업이 생명과학을 전공한 여성인재들이 전문분야로 취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월1일에 미래관 101호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사업단장: 의생명과학과 박경순 교수 사업부단장: 의생명과학과 심성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