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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공지] 의생명과학과, 2017 제 6회 생식의학 심포지움 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15 14:48
조회
1355

<의생명과학과, 2017 6회 생식의학 심포지움 참가>

 

 

 

6회 생식의학 심포지엄 단체사진 (제주도 휘닉스리조트)

 

      지난 5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생식의학 전문가를 비롯하여 학생 50여명을 모시고 제주도 휘닉스리조트에서 제 6회 생식의학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의생명과학과 겸임교수로 계시는 Richard Leach, Asgi Fazleabas, JaeWook Jeong 교수님들께서 참석하셨고, BBQ시간에 학부학생들과 멘토-멘티 시간을 가지며 친교를 가졌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최근 정부의 저출산대책 및 난임시술 보험적용 등으로 관심이 많아진 국내 생식의학 연구와 미국 생식의학연구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미시간주립대학교의 최신 연구 경향을 공유하고, 생명윤리법과 배아생성기관의 역할, 줄기세포 관련 연구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의생명과학과에서는 박근홍 학과장님, 박경순 위젯단장님, 이동율 대학원장님, 곽규범 BK사업단장님, 최영석 기획부처장님, 김남근교수님, 심성한교수님, 송행석교수님, 이재호교수님 등 여러 교수님들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4학년의 강보은, 김경령, 민세희, 박소희, 이동욱 학생과 3학년의 이학일, 류혜연, 황준성 학생은 각자의 졸업논문 준비과정 및 관심이 있는 생식의학분야의 최신 논문들에 대하여 리뷰한 것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연구하고 싶은 분야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석,박사과정을 진행중인 대학원생들의 학술발표를 보면서 학위과정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심포지움 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전문가분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희망 진로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생식의학분야로의 취업과 진학을 위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의견과, 생식의학 전문가로서 거듭나기 위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